데이트 통장은 별로인듯...

그건 그냥 내가 한두번 더 내고 말지 라는 마인드라 그런거고.... 음 뭐 어떠면에선 님 여친과 비슷한 마인드로 그냥 있는 사람이 내면 되는거고. 그냥 내가 한번 더 내면 되는건데 그걸 굳이 반반 꼭 잘라내겠다고 데이트 통장 만들고 하는게 제 -_- 컨셉에도 안맞아서 싫어하는데 님 여친도 그런거 아닐까요? 그냥 아 이 새끼 더럽게 쪼잔하네... 같은 느낌이 들어서? 사실 내가 낼까 말까 고민들면 우선 내고... 시원하게.. 내가 몇번 냈으면... 가만히 생각해보니 내가 몇번 냈네? 그럼 니가 내. 라고 쿨하게 말하면 될 일가지고 앞에서 고민하는것도 제 성격에 안맞아요 -_- 만약 내가 여러번 산뒤에 그렇게 말했는데 싫어 사줘~ 하면... 얘랑은 사귈지 다시 고민해봐야되는 순간이 오는것 뿐인거고.

동남아가선 더이상 한국에서 만큼 못 벌어요.

거기서 20~30년...아니 30~40년 전 쯤되겠네요 그 당시 한국 월급만큼 받을 수 있겠죠   그리고 물가가 왜 싸냐면   그만큼 비위생적이니까요   우리때 노점상이나 그런거 신경 안 쓰고 먹었는데   뉴스에서 떠들고 위생 하도 뭐라해서 제조사 기준부터가 수준이 다르죠   자연환경은 공감합니다만 해외 가 본 사람들 말에 의하면 그것도 하루이틀이지 좀 지나면 4계절이 그리워서 향수병 온다네요   잠시 여행가서 즐기는게 좋지 이미 30년 이상 한국에 살아서, 몸에 익은 이 지옥이 그리워 질 겁니다